검색결과2건
뮤직

아론, 뉴이스트 해체 후 첫 팬미팅…40초만에 전석 매진

16일 관계자는 "뉴이스트 활동 이후 아론의 첫 공식행보인 팬미팅 '2022 AARON B-party-푸른달 스무하루'가 예매 개시 약 40초 만에 2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푸른달 스무하루'는 아론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식 팬미팅이자 아론과 팬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단독 생일파티다. 아론의 생일 당일인 5월 21일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아론과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오랜 시간 심사숙고한 후 진행을 결정한 팬미팅인 만큼 기획, 연출, 의상부터 이벤트까지 팬들을 향한 아론의 진심과 사랑이 담긴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석 매진 사태로 아쉬움에 애절함이 더해진 추가 공연 문의가 공연 제작사로 빗발치는 상황이다. 이에 아론은 “팬들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 팬들이 전해준 사랑과 행복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푸른달 스무하루’를 준비하고 있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미팅은 21일 오후 2시, 7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09:14
연예

아이유, 콘서트 전좌석 매진…"서울공연 동시접속자만 5만명"

가수 아이유가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에 힘입어 단독콘서트까지 전석매진 시켰다.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의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인 ‘2018 아이유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이 부산, 광주에 이어 서울까지 전국 3개 도시, 총 4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 공연은 지난 11일 밤 8시, 일반 예매 개시 단 1분 만에 양일 준비된 좌석 모두가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아이유의 이번 공연 예매는 동시접속자만 약 5만 명을 기록, 예매개시 직후 1분도 되지 않아 전 좌석이 동이 났다.아이유는 K팝 여성 솔로 뮤지션 최초로 서울 대규모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회차’ 공연 모두를 완판 시키면서 솔로 아티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해냈다.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10주년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하고 국내 주요 8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화려한 데뷔 10주년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멜론에서 누적 음원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발매 하루 만에 이용자수 146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멜론의 '역대 24시간 최고 이용자수 기록'도 앞당겼다.아이유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인 ‘2018 아이유 투어 콘서트- 이지금’은 데뷔곡 '미아'부터 최근 음원 차트를 강타한 신곡 '삐삐'까지, 데뷔 10년을 아울러 대중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과거와 현재를 총망라한 의미 깊은 공연이다. 국내에 이어 12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로 그 규모를 확장해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2 07:3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